후기

현장에서 남긴 기록

칭찬만 모으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준비 부담, 일정의 밀도처럼 아쉬운 점도 함께 실었습니다.

‘구독 이탈 분석 실무’ 5주차 조기 경보 설계를 팀에 가져간 뒤, CS가 해지 사유 코드를 분석 세그먼트와 맞춰 보기 시작했습니다. 주간 미팅 시간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수빈 · 프로덕트 애널리틱스 리드
★★★★★

코호트 진단 워크숍의 생존곡선 분해가 특히 유용했습니다. 채널별 붕괴 지점을 한 장으로 공유할 수 있었어요.

플랫폼 평점 형식 · 2025년 11월 기수

이벤트 스키마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와 첫 모듈이 버거웠습니다. 강사가 한계를 솔직히 말해 준 점이 오히려 신뢰가 갔습니다.

민재 · 인천 · 그로스 마케터

리텐션 실험 설계실에서 만든 가드레일 지표 덕분에 ‘전환만 올리고 이탈이 악화되는’ 실험을 걸러낼 수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 in 헬스케어 구독 앱
★★★★☆

자료 퀄리티는 높은데, 팀 과제 피드백 대기 시간이 기수마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은지 · 대전

사례 연구

B2B 협업 툴 — 온보딩 지연과 90일 갱신

진단 스튜디오 수료팀이 기능 채택 지연 세그먼트를 분리한 뒤, 온보딩 체크리스트 실험을 8주에 걸쳐 운영했습니다. 비자발 이탈(결제 실패)은 별도 파이프라인으로 빼내 혼선을 줄였고, 자발 이탈 코호트에서 핵심 기능 첫 사용까지의 중앙값이 11일에서 6일로 줄었습니다. 갱신율 변화는 한 분기 관찰이 더 필요했지만, CS 핸드오프 문서는 바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미디어 구독 — 프로모션 종료 급락

프로모션 종료 직후 급락을 ‘일반 이탈’과 같은 그래프로 묶어 보던 팀과 함께, 종료 코호트를 분리하고 조기 경보에 시청 빈도 하락을 넣었습니다. 첫 달에는 알림이 과다해 임계값을 두 번 조정해야 했습니다. 이후 해지 방어 캠페인을 전체 발송이 아니라 빈도 하락 세그먼트에만 적용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